[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30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대손비용은 진정, 밸류업 정책이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08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6,328억원과 컨센서스 6,397억원에 부합. 분기 중 특이요인은 특별 충당금 추가 적립 약 633억원이 있음. 타행과 달리 부동산PF로 인한 대규모 충당금이 발생하지 않았고, 건설이나 부동산업의 업황 부진으로 인한 충당금은 이미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해놓은 덕에 대손비용률은 전년동기대비 대폭 개선. 물론 하반기에는 계절적인 상승을 보일 전망이지만 전년동기대비 낮아지는 모습은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다만 동사는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하는 공적인 기능을 맡고 있는만큼 자사주 매입·소각과 같은 자본을 소모하는 주주환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 게다가 지난 29일 금융당국이 밝힌 바와 같이 동사는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한 저금리 대출을 공급하게 되었기 때문에 자본비율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판단. 경영진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시중은행과 같은 높은 주주환원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라고 분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07월 0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383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383원 대비 -14.5%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5,000원 보다도 -6.7%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기업은행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3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800원 대비 1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08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6,328억원과 컨센서스 6,397억원에 부합. 분기 중 특이요인은 특별 충당금 추가 적립 약 633억원이 있음. 타행과 달리 부동산PF로 인한 대규모 충당금이 발생하지 않았고, 건설이나 부동산업의 업황 부진으로 인한 충당금은 이미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해놓은 덕에 대손비용률은 전년동기대비 대폭 개선. 물론 하반기에는 계절적인 상승을 보일 전망이지만 전년동기대비 낮아지는 모습은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다만 동사는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하는 공적인 기능을 맡고 있는만큼 자사주 매입·소각과 같은 자본을 소모하는 주주환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 게다가 지난 29일 금융당국이 밝힌 바와 같이 동사는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한 저금리 대출을 공급하게 되었기 때문에 자본비율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판단. 경영진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시중은행과 같은 높은 주주환원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라고 분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07월 0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383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383원 대비 -14.5%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5,000원 보다도 -6.7%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기업은행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3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800원 대비 1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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