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파리 북부 생투앙 지역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해 도쿄 올림픽에서 화제 됐던 골판지 침대를 직접 체하고 있다. 오 시장은 “파리의 유서 깊은 명소들이 웅장하고 의미있는 경기장과 행사장으로 변신하는 올림픽 현장을 직접 확인했고 이러한 다양한 시도를 서울에 혁신적으로 접목할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양궁과 핸드볼이 연 승리의 포문을 시작으로 출전한 모든 선수가 의미있는 성과와 결실을 맺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시청] 2024.07.27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