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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비군 동원훈련장서 버스 1대 전복…예비군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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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발생 직후 응급처치·병원 이송
하마터면 대형 인명사고 날 뻔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동원 예비군 훈련장에서 부대 내 이동 중인 버스가 전복돼 훈련 중인 예비군 7명이 다쳤다.

25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광주광역시 삼도예비군동원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위해 부대 내 사격장으로 이동 중인 중형버스 1대가 전복돼 예비군 7명이 부상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발생 직후 응급처지 뒤 인근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약 20명의 예비군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 A씨에 따르면 이날 사고가 난 버스는 좁은 논길을 가다가 180도 거꾸로 뒤집어졌다. 하마터면 대형 인명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군 당국은 현재 운전자 과실을 비롯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며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19구급차[사진=조은정 기자]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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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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