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긍정적 반려 문화 조성 지원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 양평치유의숲과 한국동물장례문화사회적협동조합이 사람과 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 양평치유의숲과 한국동물장례문화 사회적협동조합이행복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양평치유의숲] 2024.07.24 hanjh6026@newspim.com |
국립 양평치유의숲은 지난 22일 한국동물장례문화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 양평치유의숲과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날 ▲공동 협력 사업 지원 및 홍보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및 공급 지원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문화·캠페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반려 문화 조성 지원 등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전국 각지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업체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및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상미 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의 상실과 애도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과 산림을 통해 회복을 지원하는 산림 복지 서비스로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펫로스· 반려동물 동행 치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하고 건전한 반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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