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3일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에서 해양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김환경 서장과 동해해경서 직원들 15명은 추암해수욕장 해양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누구나 일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실습 ▲해양안전 문화 확산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김환경 서장은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연안해역 위험구역 전반을 점검하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며 "바다에서는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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