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이근춘 기자 =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2024.07.22 |
공고일인 2024년 7월 8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거주 중이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생활안정자금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이자를 납부 중인 예술인이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부채증명서, 대출이자 납입 확인 자료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행정심사를 통해 지원자를 선정하고, 올해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 1인 최대 300만 원까지 환급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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