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기원' 2차 각인으로 추가 능력치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 새로운 2차 각인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간단한 조작으로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최근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구름의 기원' 2차 각인은 지난 5월 도입된 2차 각인 시스템의 일환으로, 대미지와 대어 낚시 성공률 등을 상승시켜준다. 컴투스는 오는 25일까지 1차 각인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사진=컴투스] |
또한 이달 30일까지 '태양의 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출석 체크만으로 일반 액세서리 재료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미션 수행 후 얻은 열쇠로 아이스박스를 열어 태양의 물고기를 발견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중 태양의 물고기를 낚으면 태양의 장비, 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낚시터 '신기루 해협'에서는 일일, 누적, 협동 등 다양한 플레이 미션이 30일까지 진행된다. 미션 완수 시 캐시와 균열석, 신비한 가루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