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수집' 통해 능력치 상승...히든·와일드 어종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의 글로벌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5일 '극비 낚시터'를 포함한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2014년 출시돼 전 세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낚시의 신'은 최근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극비 낚시터'는 아이템 획득에 특화된 공간으로, 낚시를 통해 '조사 상자' 경험치를 쌓아 상자를 업그레이드하면 더 좋은 아이템을 다량으로 얻을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물고기를 모을수록 더 많은 경험치와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컴투스] |
또한 미사용 배지, 장비, 부스터, 진주 등을 등록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 수집'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 외에도 태양·달의 기원 2차 각인이 추가돼 1차 각인 완료 시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게 됐으며, 무 대륙에는 히든 및 와일드 어종이 새로 등장했다.
이달 12일까지는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출석 미션 달성 및 극비 낚시터 입장 횟수에 따라 산호, 각인 가루, 무지개 진주 등을 지급하고, 아이템 수집 완료 개수별로 정수 상자, 재료 상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10주년 기념 월드피쉬 출몰과 황금 열쇠 100개 선물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