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통해 정보 교류 및 유대 강화
축사 하는 김한종 장성군수. [사진=장성군] 2024.07.15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성군 4-H 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전남 북부권 4-H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장성군민회관에서 열렸다.
15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회원들의 화합과 농업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1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호응을 얻었다.
오양호 장성군 4-H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성장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소통하고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성군 4-H회는 1958년에 창립되었으며, 257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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