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듀테크 활용한 음악·미술 교원 워크숍 개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중등 음악‧미술 교원 워크숍을 개최해 미래 학교예술교육 방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중등_음악_미술교원_워크숍. [사진=전남도교육청] 2024.07.15 ej7648@newspim.com |
6일에는 중등 음악 교원 60여 명이 담양에서 모여 유튜브 채널 운영자 특강과 AI 활용 콘텐츠 창작 실습에 참여했다.
13일에는 미술 교원 50여 명이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디지털 미디어 활용을 주제로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예술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면서 "이런 열정으로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심미적 감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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