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종합=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2일 오전 10시 14분쯤 충남 당진시 용연동의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고는 52세 근로자 A씨가 공장 내에서 작업 하다 2m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A씨는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날 밤 11시 12분쯤에는 금산군 금성면 한 주택에서 61세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남성 B씨는 포크레인 세척 중 옷이 휘발유에 젖은 상태로 담배를 피우다 화상을 입었다.
B씨는 얼굴과 상체, 양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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