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28일, 2000년 된 주목나무 전시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1004섬분재정원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주목나무 특별전을 연다.
이 전시는 한국 최고의 주목분재 작품들과 보호실에서 관리된 2000년 된 주목나무를 선보인다.
주목나무. [사진=신안군] 2024.07.12 ej7648@newspim.com |
관람객들은 주목나무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그 특성과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주목나무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황색 크로코스미아 여름꽃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2일 "주목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중 하나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방문객들이 주목나무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00년 된 주목나무는 독특한 모습과 역사적 가치로 관람객의 찬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는 주목나무의 긴 세월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소중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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