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조직 구성원 상호존중을 위한 조직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상호존중(바나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업무 시작전 서내 방송을 통해 상호존중, 청렴, 음주운전 금지 등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7.11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해경 상호존중(바나나) 캠페인은 서로 마주본다는 의미에서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다.
바나나 캠페인은 "바로 지금! 배려와 존중, 나이 직급 차별없이 올바른 호칭사용, 나부터 실천이 바로 청렴"라는 3가지 과제 아래 8개 실천과제로 이뤄졌다.
바나나 캠페인 전개에 따라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업무 시작 전 경찰서내 방송을 통해 "동료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모든 일에 있어서 청렴해야 한다"며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상호존중 바나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7.11 onemoregive@newspim.com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 서장은 "이번 상호존중(바나나) 청렴문화 공감대 조성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상호존중과 청렴한 문화가 형성돼 전 직원이 상호존중과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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