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주행하던 외산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7분쯤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서울방향 70.9km 지점서 주행하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27분만인 이날 오후 4시14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2014년식 벤츠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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