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단장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국회사무처 차관급에 진선희 전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단장이 임명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박태형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진 신임 입법차장은 입법고시 14회로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과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 지난 21대 국회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 단장도 맡았다.
진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최초 여성 차관급 공무원이다.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은 입법고시 14회로 의사국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운영위 수석전문위원을 거쳤다.
진선희 신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왼쪽)과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오른쪽) [사진=국회사무처] 2024.07.05 sheep@newspim.com |
shee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