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불정면 풍림마을 등 2곳,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04일 08:34

최종수정 : 2024년07월04일 08:34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불정면 풍림마을과 외령마을이 선정돼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괴산군은 모두 12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괴산군청. [사진 = 뉴스핌DB]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취약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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