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박경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4)은 지난 7월 1일 제382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에서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전남도의회, 박경미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사진=전남도의회] 2024.07.03 ej7648@newspim.com |
박 의원은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문화·체육·관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정책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을 다짐했다.
새롭게 구성된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개최되는 제383회 임시회에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박경미 도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전반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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