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 치매안심센터가 대신도서관과 점동도서관을 '제2호, 제3호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2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 치매안심센터가 대신도서관과 점동도서관을 '제2호, 제3호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여주시] 2024.07.02 observer0021@newspim.com |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 내 별도의 치매 관련 도서 코너를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서적과 자료를 제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서관과 함께 교육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도서관에서 손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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