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가졌다.
함양군청 대회실에서 7월 정례조회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4.07.01 yun0114@newspim.com |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진병영 군수가 기관 2건, 부서 2건, 공무원 5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기관 표창은 '2024년 시군주요업무 합동평가 정량평가 군부 1위'에 따른 도지사 표창장 및 부상 특별조정교부금 2억 1000만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에서 대중 선호도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2024년 근무환경평가 최우수 부서와 읍면에 대한 시상, 2024년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 수상 등 총 9건의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민선 8기 2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며 민선 8기 2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상반기 신속 집행과 농촌 일손돕기 등 바쁜 업무를 소화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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