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출시 1주년 맞이 오프라인 생일파티 행사 개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납량특집 신규 게임 '오락가락'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락가락'은 터치로 좌우 벽에서 나타나는 장애물을 피해 오래 달리는 게임이다. 납량특집 콘셉트의 오싹한 맵 디자인과 장애물을 피하는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은백', '매랑', '백류', '혼몽' 등 몬스터를 모티프로 한 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했다. '배'와 '오색산적' 등 '오락가락'에서 점수 상향 효과를 내는 전용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컴투스] |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까지 일반 게임에 보너스 금메달이 등장하는 금·토·일 한정 핫타임이 열린다. 획득한 메달은 상점에서 캐릭터 스킨, 코스튬 세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달 11일까지는 '바다로 떠나요' 이벤트도 전개된다. 특정 미션을 달성하거나 모험 모드 외 게임을 플레이하며 '소라 껍데기'를 모으면 '안전요원 원숭이' 스킨과 코스튬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에는 '미니게임천국'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유저 오프라인 생일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