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화재 진압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28일 오후 2시3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건물 4층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4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9분만인 오후 3시 29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28일 오후 2시3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2024.06.28 jongwon3454@newspim.com |
이 화재로 50대 남성 1명이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6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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