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청년(20~30대)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1인가구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교육, 취미개발교육(맥주), 건강한 식생활교육을 진행해 자신의 삶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1인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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