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KB Pay 외화머니'를 새 단장하고 오는 7월까지 이용 통화를 기존 33종에서 56종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KB Pay 외화머니는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해 해외 가맹점 이용 및 ATM 인출 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와 관심 환율 알림 서비스, 환율 정보 상세 차트가 서비스도 이번에 추가됐다.
KB Pay 외화머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16일까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는 8월16일까지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하와이 노선 비즈니스석 2인(1명) ▲아이패드 미니 64GB(5명) ▲5만 KB Pay 머니(100명) ▲1000원 CU 모바일 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앱 하나로 발급, 환전, 이용 및 조회까지 가능하고 국내여행 혜택까지 담은 상품이다. 전월 이용실적이 없어도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시 카페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빵집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철도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고속·시외버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주차장 건당 1000원 이상 결제 시 5백원 등 월 최대 2만원 국내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4.06.2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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