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우 신규 스킨 등 풍성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출시 5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0일 축하! 14일 출석 선물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서지우의 신규 스킨 '해변의 열정'과 전용 무기 SSR '용맹무쌍', '커스텀 모집 티켓 30장' 등을 받을 수 있다.
'50일 기념! 수집 이벤트'는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이트, 폐쇄 임무, 인스턴스 던전 등을 완료하고 얻은 50일 기념 코인으로 SSR '서지우'와 SSR '용맹무쌍', '커스텀 모집 티켓 50장'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두근두근 보물찾기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보물찾기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보물찾기판에서 '스킬 룬 지원 상자', '스킬 룬 프리미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보물찾기 누적 진행 횟수에 따라 '룬 파편', '영웅 룬 상자' 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의 플레이 허들을 낮추기 위한 개선도 진행했다. 스토리 노말 모드의 권장 전투력이 하향되고 배틀미션 달성 조건이 완화됐다. 신규 콘텐츠인 '광휘의 공방'은 서브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일부 광휘의 축복 효과가 상향됐고, 전설 등급의 축복 효과 등장 빈도가 증가해 메인 스테이지 공략이 수월해졌다. 메인 스테이지 클리어 완료 보상도 상향 조정돼 더 많은 최상위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최근 공식 포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여름 시즌 대축제', '오리지널 그림자 등장', '고토 류지와 고건희 등을 포함한 원작 헌터 추가', '길드 콘텐츠 오픈', '헌터 스킨 염색 시스템 추가' 등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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