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락앤락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갖춘 '레인지프라이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레인지프라이어 출시 [사진=락앤락] |
'레인지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인지프라이어'의 멀티 기능은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킨 다음 에어프라이어로 바로 조리할 수있는 기능이다. 설정 한번으로 두 가지 기능을 연속해 작동시킬 수 있어 사용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내부는 회전판이 없는 플랫 타입 조리실로 다양한 크기의 식기를 사용할 수 있고 공간이 넓어 청소도 용이하다. 실제 조리 공간 또한 22L로 대용량 요리가 가능하다. 세척과 탈취 기능이 포함돼 있어 관리도 위생적으로 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레인지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갖춰 요리를 더욱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방인테리어를 고려한 컴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1~2인 가구를 비롯해 요리를 좋아하는 가정이면 누구나 공간을 효울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기능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은 '레인지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락앤락몰에서 24일부터 2주간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레인지프라이어'에 사용할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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