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대전시는 오는 25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 기술 발제는 한국기계연구원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이학주 단장이 맡아 한국기계연구원 초격차 기술과 메타물질 응용 기술을 소개한다.
대전시는 오는 25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자료=대전시] 2024.06.20 gyun507@newspim.com |
또 지역 내 중견기업인 라이온켐텍 한원희 상무가 참석해 인조대리석 제조 기술로 인정받기까지 과정을 공유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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