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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66K로 후퇴...투심 악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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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낙관에도 하락세 지속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6만60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2.11% 빠진 6만6696.72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23% 후퇴한 3471.51달러를 지나고 있다.

암호화폐 이더리움(좌)과 비트코인(우)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올 여름 안에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승인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지만 코인 시장 투자심리를 살리지는 못했다.

겐슬러 증언 직후 이더리움 가격이 1% 정도 오르다가 이내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1시간 만에 가격은 3% 넘게 빠졌다.

전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점도표를 통해 연내 금리 인하 예상 횟수를 종전의 3차례에서 1차례로 조정한 점이 투심을 계속 짓누른 모습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0.2% 하락하며 0.1% 상승 전망을 크게 밑돌았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기보단 부진한 경제 상황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뒤이어 나온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4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3000건 증가해 지난해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더했다.

'스큐'로 알려진 유명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엑스 포스팅에 인플레 지표 개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코인 지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뉴욕증시 최고치 경신 등의 긍정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에서 꿈쩍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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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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