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10일 오후 12시 23분쯤 강원 원주시 금대리 5번 국도상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원주 판부면 금대리 5번 국도 교통사고.[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6.10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사고는 싼타페와 티볼리 차량이 충돌 후 뒤를 따르던 5t 트럭이 싼타페 차량과 추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 50대 남성 A(59)씨가 중상(두부손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싼타페 동승자 50대 여성 B(57)씨와 5t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C(48)씨, 동승자 70대 D(71)씨는 경상을 입고 성지병원과 원주의료원 등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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