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 계성면 명리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1시33분께 경남 창녕군 계성면 명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인근 에서 발생한 8중 추돌사고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6.06 |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3분께 경남 창녕군 계성면 명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 인근에서 승용차가 포함된 8중 추돌 사고가 발했다.
다행히 경미한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여파로 후방 약 5km까지 1시간여 정도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확보해 차량 소통을 지원했다.
경찰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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