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데일리 미션 완수 시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야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10주년 케이크 장식 교환권' 등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교환권 3개로 10주년 케이크에 장식을 추가하면 신비의 소환서, 물·불·바람의 소환서, 크리스탈 등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누적 획득한 교환권 개수에 따라서는 데빌몬, 10주년 기념 소환서, 무지개몬, 연성석 등 보너스 선물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게임 내 다양한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올해 초 대형 IP 협업으로 선보였던 컬래버 몬스터 4종이 오리지널 몬스터로 새롭게 추가됐으며, 점령전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도입됐다. 이 외에도 월드 길드전, 시련의 탑, 룬과 아티팩트 관리 페이지 등 전반적인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사진=컴투스] |
한편, '서머너즈 워'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약 2.2억 건을 기록하며 컴투스의 대표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글로벌 오프라인 페스티벌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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