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선로변에서 유관기관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철도 광주본부] 2024.06.05 ojg2340@newspim.com |
[광주=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는 제24회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광주역에서 환경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코레일 테크 및 광주북구 시니어클럽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의 대표기관인 공사의 친환경 경영 ▲슬로건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열차이용에서부터 시작'을 홍보했다. 또 광주역 주변 생활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및 역사 선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환경 친화적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해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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