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안하준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안 사무처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충북도당 조직팀장, 중앙당 직능국 부국장, 국민소통센터장,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안하준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임 사무처장.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4.06.04 gyun507@newspim.com |
안하준 신임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국민의힘이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으려면 소통이 중요하다"며 "시민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대전시당이 되기 위해 시민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기운 전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충남도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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