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전 2시33분께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4일 오전 2시33분께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6.04 |
인근 주민이 연기와 타는 냄새를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1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분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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