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 98명을 위촉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 물관리센터 [사진=울산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캡처] 2024.05.31 |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상수도 관련 정책 제안 및 감시 활동을 하게 된다.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는 지역별로 안배해 중구 18명, 남구 20명, 동구 20명, 북구 20명, 울주군 20명 등 모두 98명으로 구성,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주부감시자(모니터) 요원들의 업무역량과 소통강화를 위해 연찬회 개최와 정수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새롭게 위촉된 주부감시자(모니터)들에게 시민들에게 상수도 관련 제도와 시책을 안내할 뿐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긍정적 가치를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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