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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베트남 호치민 1호 플래그십 매장 개점… 동남아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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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오헤어가 14일 베트남 호치민에 1호 플래그십 매장을 개점했다.
  • 200평 규모에 16개 스테이지를 갖추고 종합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베트남 디자이너 하이브리드 팀이 운영하며 아카데미 설립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헤어살롱 브랜드 준오헤어(대표 송현석)가 3월 14일 베트남 호치민 중심부에 1호 플래그십 매장을 개점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호치민 플래그십은 준오헤어의 8번째 해외 매장으로, 기존 필리핀, 일본, 태국에 이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사례다.

3월 14일 베트남 호치민 중심부에 오픈하는 준오헤어 호치민 1호 플래그십 매장 전경.[사진=준오헤어 제공]

새롭게 문을 연 호치민 플래그십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됐다. 해당 매장은 총 16개의 스테이지를 갖추고 있으며, 헤어 서비스를 비롯해 메이크업, 헤드 스파 등 종합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인력은 한국 디자이너 10명과 베트남 디자이너 5명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팀이 맡는다. 양국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통해 현지의 프리미엄 헤어 및 스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현지에서 확산 중인 웰니스 라이프스타일과 헤어 컬러 트렌드를 고려한 전략이다.

향후 준오헤어는 베트남 현지에서 매장 운영과 더불어 미용 교육 시스템인 '준오아카데미(JUNO Academy)'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디자이너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 인력에게는 한국 살롱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 순환 구조 구축을 추진한다.

3월 14일 베트남 호치민 중심부에 오픈하는 준오헤어 플래그십 매장에서 근무하는 한국·베트남 디자이너 하이브리드 팀의 모습. [사진=준오헤어 제공]

송현석 준오헤어 대표는 "호치민 진출은 한국의 미용 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과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살롱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준오헤어는 필리핀 3개 점, 일본 1개 점, 태국 3개 점 등 총 7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호치민 플래그십을 통해 글로벌 8개 점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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