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유공자·저소득 보훈 230여 가구 전달 예정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서부보훈지청에 10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및 보훈지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여름용 침구류 및 선풍기는 도내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23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서부보훈지청에 10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충남개발공사] 2024.05.30 gyun507@newspim.com |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1억원 지원, 장애인 합동 결혼식 및 장애인 체육회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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