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락앤락이 메트로 시리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발탁한 것에 이어 이유미와 함께한 'Love Metro Life' 화보를 공개했다.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 이유미 화보 이미지 [사진=락앤락] |
락앤락은 이번 캠페인 'Love Metro Life'을 통해 유니크한 이유미의 위클리 루틴에 어울리는 메트로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유미의 시크하면서도 통통 튀는 오피스룩과 어울리는 메트로 머그로 사회초년생의 바쁜 오피스 라이프를 담아냈다. 메트로 시리즈의 베스트 셀러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는 일상 어디에나 어울리는 베버리지웨어로 이유미의 상큼한 이미지를 포인트로 살렸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소개된 메트로 카페 는 27 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커피 메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컬러를 반영했으며 화보에서도 이유미와 어울리는 텀블러로 눈길을 끌었다. 내부는 세라믹 코팅 처리로 커피의 풍미를 더 진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능면에서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신제품 메트로 스튜디오, 메트로 킹 텀블러 등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한 이유미의 메트로 라이프가 소개됐다.
락앤락 관계자는 "발랄하면서도 걸리쉬한 이미지로 20대 여성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이유미의 매력이 락앤락이 추구하는 텀블러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평소 SNS를 통해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보여주는 이유미와 일상 속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가 만나 보여줄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미 화보에서 소개된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는 락앤락의 대표 베버리지웨어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2539 세대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진다.
프리미엄 라인인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는 밀폐가 가능한 투고캡과 음료를 마시기 용이한 드링크캡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히든 스트랩으로 외출 시 휴대성을 높였다. 메트로 머그는 넓은 입수구로 얼음을 넣거나 세척할 때 편리하다. 스윙형 캡 구조로 뚜껑을 열지 않아도 음용이 가능하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이중진공 텀블러로 결로에 의한 이슬맺힘 현상이 없다. 최대 보냉 시간 37시간으로 하루종일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 파우더 코팅 기법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오래 사용 가능하다.
한편 이번 화보 속 제품은 락앤락몰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배우 이유미와 함께한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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