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27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실적만큼은 양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매수 의견 유지하고,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1분기 순이익을 반영한 추정치 변경 등에 따라서 목표 주가는 직전 대비 5% 상향한 81,000원으로 제시.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3,404억원 기록하며 예상치 크게 상회. 증권 별도 손익은 표면적으로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전년 동기에 카카오뱅크 지분 관련된 일회성 요인 때문. 당기에 발생한 일회성 요인(자회사 배당)도 제외한 손익은 38.4% 개선. 증권의 이익 성장은; 브로커리지 관련 수수료 증가만이 아니라 DCM 영업 호조로 IB 관련 수수료 크게 개선되며 수수료손익 17.1% 확대되었고, PF 대출 직접보유 등으로 인한 이자수익 증가로 이자손익이 두 배 이상 증가, 운용손익도 시장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선방했기 때문. 부동산 PF 충당금 등 자산 손상 규모도 상당히 제한적. 신규 Deal 유입에 따른 경상 충당금의 증가(PD값 등상향 효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계약금 대출에서 환입이 발생하며 순적립 규모는 미미. 이외에 저축은행/캐피탈 등은 충당금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부진한 손익 기록'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올해 주가는 약 10% 상승했지만 여전히 P/B은 0.4x로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도 낮은데, 이는 최근 시장의 관심이 주주환원 규모에 쏠린 상황에서 동사는 경쟁사에 비해 주주환원보다 성장에 자본정책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 증권의 IMA 사업 인가 등 본업 성장을 위한 자본배분이 필요한 가운데 이미 지주 이중레버리지비율은 타이트하기 때문에 주주환원여력 크지 않은 것은 사실. 다만, 오랜 기간 동사 주가에 부담 요인이었던 부동산 PF 리스크가 점차 해소되고 있고 지속가능 ROE가 10%대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충분히 투자매력 있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7,000원 -> 81,000원(+5.2%)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1,000원은 2023년 11월 21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5.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7일 7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1,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2,733원, 현대차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2,733원 대비 -2.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75,000원 보다는 8.0% 높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2,7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2,000원 대비 14.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매수 의견 유지하고,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1분기 순이익을 반영한 추정치 변경 등에 따라서 목표 주가는 직전 대비 5% 상향한 81,000원으로 제시.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3,404억원 기록하며 예상치 크게 상회. 증권 별도 손익은 표면적으로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전년 동기에 카카오뱅크 지분 관련된 일회성 요인 때문. 당기에 발생한 일회성 요인(자회사 배당)도 제외한 손익은 38.4% 개선. 증권의 이익 성장은; 브로커리지 관련 수수료 증가만이 아니라 DCM 영업 호조로 IB 관련 수수료 크게 개선되며 수수료손익 17.1% 확대되었고, PF 대출 직접보유 등으로 인한 이자수익 증가로 이자손익이 두 배 이상 증가, 운용손익도 시장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선방했기 때문. 부동산 PF 충당금 등 자산 손상 규모도 상당히 제한적. 신규 Deal 유입에 따른 경상 충당금의 증가(PD값 등상향 효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계약금 대출에서 환입이 발생하며 순적립 규모는 미미. 이외에 저축은행/캐피탈 등은 충당금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부진한 손익 기록'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올해 주가는 약 10% 상승했지만 여전히 P/B은 0.4x로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도 낮은데, 이는 최근 시장의 관심이 주주환원 규모에 쏠린 상황에서 동사는 경쟁사에 비해 주주환원보다 성장에 자본정책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 증권의 IMA 사업 인가 등 본업 성장을 위한 자본배분이 필요한 가운데 이미 지주 이중레버리지비율은 타이트하기 때문에 주주환원여력 크지 않은 것은 사실. 다만, 오랜 기간 동사 주가에 부담 요인이었던 부동산 PF 리스크가 점차 해소되고 있고 지속가능 ROE가 10%대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충분히 투자매력 있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7,000원 -> 81,000원(+5.2%)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1,000원은 2023년 11월 21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5.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7일 7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1,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2,733원, 현대차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2,733원 대비 -2.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75,000원 보다는 8.0% 높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2,7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2,000원 대비 14.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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