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노사발전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일터혁신 컨설팅은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업무방식 변화를 통해 기업 성과와 근무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용노동부 대표 지원 사업으로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컨설팅에 선정됐다.
올해 일터혁신컨설팅은 노사파트너십 구축, 평생학습체계 구축, 고용문화 개선 등 3개 영역으로 앞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중 공장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24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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