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노사발전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형진 노사발전재단 컨설턴트, 김재중 동해공장장, 김재흥 동해지부장이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4.05.22 onemoregive@newspim.com |
일터혁신 컨설팅은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업무방식 변화를 통해 기업 성과와 근무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용노동부 대표 지원 사업으로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컨설팅에 선정됐다.
올해 일터혁신컨설팅은 노사파트너십 구축, 평생학습체계 구축, 고용문화 개선 등 3개 영역으로 앞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중 공장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24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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