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사찰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헬기를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45명, 장비 15대를 긴급 투입해 연소확대 방지와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사찰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헬기를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5.20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불로 사찰 2개 동 중 9평 규모의 대웅전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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