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에어클래스가 스튜디오 촬영권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시간 기본 촬영권과 함께 10시간 묶음 촬영권도 포함되어, 단기 촬영뿐만 아니라 시리즈 영상 촬영까지 한 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촬영권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시간 기본 촬영권은 30%, 10시간 묶음 촬영권은 40%가 할인 적용되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촬영권은 콘텐츠 촬영을 원하는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며 네이버를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강남 서초역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업체 측은 "개인부터 기업 또는 학원까지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모든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껏 촬영을 하실 수 있게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풀옵션 스튜디오를 경험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어클래스 스튜디오는 복잡한 제작 절차와 촬영 비용 부담, 강의 콘텐츠 운영 등의 이유로 콘텐츠를 제작하기 어려운 영상 콘텐츠 제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마련됐다.
스튜디오에는 최신 전자칠판 스튜디오와 분필 칠판 스튜디오, 호리존 스튜디오를 모두 갖추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제작할 수 있는 최상의 콘텐츠 제작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의상 세팅을 위한 메이크업 룸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촬영한 영상의 편집까지 한 번에 원스톱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영상 강의 촬영에 최적화된 풀옵션 스튜디오라고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영상 콘텐츠 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대관 서비스는 에어클래스 홈페이지에 마스터(강사) 등록을 하고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예약 절차는 에어클래스 스튜디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클래스 김태영 대표는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누구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가격 프로모션 및 서비스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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