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전북혁신도시 본사 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내달 6월 공사 창립 50주년과 전북 이전 1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
전기안전공사 음악회 안내 포스터[사진=전기안전공사]2024.05.20 gojongwin@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봄 ․ 여름, 그 사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며 가수 김태우, 배아현, 경서예지, 니나파크 등이 무대를 수놓는다.
또 노래와 춤, 연주 등 장기를 가진 시민들 누구나 무대 위에 오를 수 있는 주민참여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에게는 알찬 선물이 주어진다.
음악회 관람 희망자는 사전 예매 없이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객들을 위한 돗자리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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