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정미면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0분쯤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화장실 일부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11일 충남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5.12 gyun507@newspim.com |
불은 발생 22분만인 오후 5시 5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티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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