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김동희 컴투스홀딩스 IR 실장은 10일 진행된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1월 출시된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누적 매출 1000만달러를 돌파했으며 일일 활성 이용자(DAU), 재방문율, 결제율 등 대부분 지표가 안정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소울스트라이크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달성해 2024년 연간 매출액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롱런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성과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 |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