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롯데(부산), KIA-삼성(대구), NC-kt(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18경기로 늘었다.
선발 등판이 미뤄진 류현진. [사진 = 한화] |
이날 한화는 류현진을, 롯데는 박세웅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하면서 빅매치가 예상됐다. 류현진은 또 한번 우천 연기로 등판 일정이 밀렸다. 한화는 지난 5일 광주 KIA전에도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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