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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김광현, 7실점 최악투... NC, 한 이닝 8볼넷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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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SSG 김광현이 7실점하는 시즌 최악 투구로 무너졌다. NC는 김광현이 내려간 SSG 마운드를 상대로 한 이닝 역대 최다인 8볼넷을 얻어냈다. 5타자가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롯데는 정훈의 결승포로 꼴찌로 10고지에 올랐다. kt는 10회 로하스의 끝내기 안타로 2연승을 달렸다.

◆인천 NC 19-5 SSG… NC, KBO리그 첫 5타자 연속 밀어내기 득점

SSG 우완 에이스 김광현이 또 통산 162승 달성에 실패했다. 김광현은 3일 열린 프로야구 NC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4.1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2개를 허용하며 7실점한 뒤 강판당했다. 올 시즌 개막전부터 첫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쾌속 질주했던 김광현은 이후 4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김광현. [사진 = SSG]

2007년 KBO리그 데뷔 이후 통산 161승 89패를 수확한 김광현은 1승만 추가하면 은퇴한 정민철을 제치고 역대 다승 순위에서 단독 3위로 나설 수 있다. 김광현은 지난달 21일 LG전에서 6이닝 5실점, 27일 kt전에서는 5이닝 4실점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난조를 보였다.

이날 김광현은1, 2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하지만 3회초 연속 볼넷 2개와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위기에서 최정원에게 좌전안타, 서호철에게는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2실점했다. 계속된 1사 1,2루에서는 손아섭에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포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4회초에도 3안타로 1실점한 김광현은 5회초 1사 2루에서 권희동에게 적시타를 맞아 올 시즌 최다인 7실점하며 패전을 안았다.

NC는 선발이 무너진 SSG를 상대로 19-5 대승을 거뒀다. NC 손아섭은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했다.

NC는 김광현이 내려간 6회초 한 이닝에만 무려 10득점했다. NC는 손아섭의 밀어내기 볼넷을 시작으로 맷 데이비슨-권희동-김성욱-김형준까지 5타자가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신기록(종전 4타자 연속)을 세웠다. 또 6회에만 볼넷 8개를 얻어 종전 한 이닝 최다 볼넷 기록인 7개를 넘었다.

◆수원 kt 2-1 키움… 박병호 선제 솔로포, 로하스 10회 끝내기 안타

kt는 연장 접전 끝에 키움을 물리치고 2연승했다. 키움은 10회초 무사 1, 2루에서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 기회를 놓쳤다. 위기를 벗어난 kt는 10회말 2사 만루에서 로하스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와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7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kt는 5회초 선제점을 뽑았다. 7번 타자 박병호가 선두 타자로 나서 후라도의 144㎞ 투심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키움도 대포로 응수했다. 7회초 2사 후 송성문이 쿠에바스의 초구를 받아쳐 동점을 이루는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대구 롯데 8-7 삼성… 정훈 결승 2점포로 롯데 10승 고지에

롯데는 정훈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삼성에 8-7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꼴찌로 10승(1무22패) 고지를 밟았다. 연승이 좌좔된 삼성은 공동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롯데는 4-5로 뒤진 7회초 레이예스의 투런포로 6-5 역전했다. 삼성은 8회말 1사 2, 3루에서 김지찬의 적시타로 6-6 균형을 맞췄다. 롯데는 9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정훈의 투런포로 다시 8-6으로 리드했다. 삼성은 9회말 김영웅의 솔로포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잠실 두산 6-4 LG… 4번타자 양의지 2타점, 정수빈 2안타 1타점

두산은 '잠실 라이벌' LG를 6-4로 제압하고 어린이날이 낀 주말 시리즈 1차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두산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17승19패로 6위로 올라섰다.

양의지. [사진 = 두산]

두산은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양의지가 3타수 1안타 2타점, 1번 중견수로 나온 정수빈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팽팽하던 3회초 두산은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로 3-1로 앞서갔다. 4회엔 포수 포일과 정수빈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5-1로 달아났다. LG는 7회말 오스틴의 2점 홈런과 8회말 홍창기의 1타점 적시타로 5-4까지 쫓아갔다.두산은 9회 조수행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광주 한화 4-2 KIA… 산체스 7이닝 무실점 호투

한화는 산체스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IA를 4-2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0으로 앞선 5회초 정은원이 KIA 선발 황동하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7회초에는 페라자가 좌월 솔로 홈런을 넘겨 4-0을 만들었다. 시즌 11호를 기록한 페라자는 최정·한유섬(이상 SSG)과 홈런 공동 1위로 나섰다. 침묵하던 KIA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투런 홈런을 때려 영패를 면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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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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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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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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