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03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대손부담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대손부담 증가로 실적둔화. 24년 완만한 이익개선 전망. 1분기 중 NIM은 -2bp 하락반전 했으나 2.8%의 높은 대출성장률을 보이며 이자이익이 소폭 증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고성장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향후에도 NIM 반등은 쉽지 않아 보임. 목표주가 10% 하향하나 절대저평가 구간. 고성장정책 영향으로 보통주자본비율이 11.07%를 기록하며 전년말 대비 16bp 하락. 목표 보통주자본비율 12% 도달시점인 3~4년 이후까지는 30% 주주환원율 목표를 설정하고 있어 지난해 28.8%대비 추가적인 확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분기 순이익은 1,11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 높은 대출성장률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수수료이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 규모가 둔화되고 대손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둔화. 특이요인으로는 전분기에 이어 그룹 PF 충당금 518억원, 은행 대출채권 매각익 63억원, 증권 이연성과급 환입 138억원이 있었으며 이를 감안한 수정순이익은 약 1,350억원으로 23년 1분기 1,900억원에 비해 감소.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1,1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고, 증권의 경우 PF 충당금 적립으로 순이익이 -4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시현.'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1,000원 -> 10,000원(-9.1%)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4년 02월 13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8,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2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538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538원 대비 -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9,5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5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44원 대비 11.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대손부담 증가로 실적둔화. 24년 완만한 이익개선 전망. 1분기 중 NIM은 -2bp 하락반전 했으나 2.8%의 높은 대출성장률을 보이며 이자이익이 소폭 증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고성장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향후에도 NIM 반등은 쉽지 않아 보임. 목표주가 10% 하향하나 절대저평가 구간. 고성장정책 영향으로 보통주자본비율이 11.07%를 기록하며 전년말 대비 16bp 하락. 목표 보통주자본비율 12% 도달시점인 3~4년 이후까지는 30% 주주환원율 목표를 설정하고 있어 지난해 28.8%대비 추가적인 확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분기 순이익은 1,11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 높은 대출성장률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수수료이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 규모가 둔화되고 대손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둔화. 특이요인으로는 전분기에 이어 그룹 PF 충당금 518억원, 은행 대출채권 매각익 63억원, 증권 이연성과급 환입 138억원이 있었으며 이를 감안한 수정순이익은 약 1,350억원으로 23년 1분기 1,900억원에 비해 감소.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1,1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고, 증권의 경우 PF 충당금 적립으로 순이익이 -4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시현.'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1,000원 -> 10,000원(-9.1%)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4년 02월 13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8,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2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538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538원 대비 -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9,5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5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44원 대비 11.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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