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교육청은 2일 오후 7시 창조나래 별관 시청각실에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서울대학교 입시의 변화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교육청[사진=뉴스핌DB] 2024.05.01 gojongwin@newspim.com |
서울대학교는 2023학년도 입시부터 정시수능전형에서 교과평가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서울대 입시설명회는 서울대 전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는 것이 도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효선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다양한 대학 사정관과의 만남 기회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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