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호요버스는 29일,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신규 2.2 버전 '눈물은 잠에서 깬 후에'를 다음달 8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페니코니 모험의 절정에 달하는 마지막 연회 스토리와 함께 신규 캐릭터 로빈과 부트힐이 추가된다. 한정 캐릭터 토파즈&복순이 복각 이벤트도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페나코니 꿈세계를 탐색하며 '꿈이 흐르는 암초'를 통해 가족의 비밀을 풀어가게 된다. 동료들과 '조화의 축제'를 앞두고 슈퍼스타 칭호를 놓고 경쟁하며, 오디션 통과 시 페나코니 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호요버스] |
한편,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스타레일 LIVE' 2024 음악 콘서트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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