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호요버스가 24일, 신작 어반 판타지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위시리스트에도 게임을 추가할 수 있다.
호요버스는 글로벌 사전등록 인원 목표 달성 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20개, 에이전트 '코린', 3만 데니, 방부 티켓(웅나 티켓) 등 최대 규모의 인게임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호요버스] |
'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를 위협하는 재난 '공동'에 맞서 현대 문명의 마지막 도시 '뉴에리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공동 탐색을 돕는 '로프꾼'이 되어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괴물 '에테리얼'을 물리치고 의뢰를 수행하며 뉴에리두의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이 게임은 최대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실시간 교체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스킬 연계 사용 등으로 조작감과 전투의 속도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X(구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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